평창군에서 유일하게 동강과 마주하고 있는 마을이 마하리입니다. 마하리의 어름치마을은 동강 변에 위치한 자연생태 여행지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. 역동적으로 굽이치는 동강으로는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 260호로 지정된 백룡동굴을 탐험할 수 있으며, 이밖에도 동강래프팅, 레저스포츠로 더욱 신나는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.